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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필카 출사

[210807] 이화동 출사 :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벽화마을(2)

by InnerPeace의 끄적끄적 2021. 8. 8.

※게시 사진의 불펌은 금지입니다

※스압주의

 

안녕하세요~ InnerPeace입니다!

아래 이화동 벽화마을 포스팅 1탄에 이어, 

남은 사진들도 이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 이화동 벽화마을 1탄

 

[동네 한바퀴] 8.7 이화동 벽화마을 :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벽화마을(1)

※게시 사진의 불펌은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InnerPeace입니다! 어제(8.7)는 이화동 벽화마을 출사를 다녀왔어요:) 예쁜 카페와 골목벽화로 많이 유명해진 곳이지만 매번 가도 질리지 않는 예쁜

peaceofheart.tistory.com

 

자, 그럼 Start!!

 

개뿔쪽 테라스 바로 옆에는 한양 성곽길이 있습니다
개뿔의 2층 부분입니다만, 바로 옆에 성곽길 오르막길과 연결되어 있어요
동네 구멍가게인데, 오공팔 샵이라네요?ㅎㅎㅎ 이름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좁은 골목길 위에 걸려있는 빨래
이화마을도 낙산 비탈길에 조성하였기 때문에, 골목 경사가 상당합니다. 조심조심
오르막길의 예쁜 벽화네요
오우,,,,겨울에 눈오는거 생각하니 아찔해지네요
아까 그 빨래
이화마을을 한 2년 정도? 만에 온거 같은데, 동네 골목길들을 좀 손본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공사중인 곳이 있었구요.
문에 그려진 갬성있는 그림
목마 태우고 있는게,,,,여자 같은데,,,???
동네 길냥이인데, 어미와 새끼가 같이 울고 있었어요 졸귀 ㅠㅠㅠ
앗 새끼 한마리가 그늘막 밑에 또 쉬고 있었네요!
고양이 가족을 뒤로하고, 다시 골목길을 걷습니다.
담엔 여기도 와보는걸로. 작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페인트가 덕지덕지. 하지만 이쁜 벤치에요
건물 사이 틈에 자전거 하나가 꼭 껴있네요
가파른 비탈길을 깎아 옹기종기 쌓아올린 동네
왠 문인석 쌍둥이가 세워져 있네요 ㅎ
부디 이 길을 오르는 이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이화마을로 돌아 올라오는 길입니다. 구조상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ㅎㅎㅎㅎㅎ 예쁜 벽화네요. 누가 그리셨을까요
뭔가 힙한 느낌의 낙산마트입니다
이제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인 것 같네요~ 주차장으로 갑니다
대학로로 내려와 국수 한그릇 하러 가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학로도 사람이 많이 줄어든거 같네요...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던 대학로 모습이 그립습니다.

 

이화동 벽화마을 주차팁

이 날 저는 낙산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다만 낙산공원 공영주차장은, 주차가능 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일찍 오지 않으면 금방 차버리게 됩니다.(어림잡아 20여대 남짓?)

 

코로나 이전에는 보통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해서

대학로를 구경하고, 운동삼아 낙산공원/이화 벽화마을까지

걸어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말 피크때는 방통대 주차장도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

코로나가 진정된 주말에 가시게 된다면 가급적 일찍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낙산공원 공영주차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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